좋아하는 사람들과 티 파티를 열고 싶어요!

The O dor - CARPE DIEM : 루이보스 베이스에 딸기, 라즈베리, 아몬드 블랜딩. 달콤한 향이 밀봉된 봉투 사이로 느껴질 정도!
The O dor - 1842, 29 aout : 유럽쪽 녹차베이스는 수렴성도 강하고 비린 맛이 있어서 그냥 그런데, 이 아인 향긋한 편!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떼오도 대표 제품 중 하나. 오랜지 블러썸, 아몬드, 그린레몬, 로즈 블랜딩
The O dor - Ying Zhen Ptes blanches : 은침. 은침백호의 기억을 떠올려 줄것인가?!
*The O dor - coincidence blanc : 사랑스러운 달콤한 향과 맑은 백차의 조합!
*The O dor - trahison byzantine : 루이보스 베이스에 베르가못, 오렌지필 블랜딩.
*The O dor - privilege : 루이보스 베이스에 모로칸민트, 장미, 금잔화 블랜딩.

Mariage Freres - Wedding Imperial : 조금은 인공적인 캬라멜 가향차. 여리여리한 런던베어 캬라멜티에 비하면 정말 쫀득쫀득함이 느껴질 정도로 향이 달콤하고 진해서 밀크티로 굿!
Mariage Freres - Yuzu temple : 유자차-향을 생각한다면 실버팟 유즈티를 강추. 녹차베이스에 유자와 꽃향을 섞어놓은 듯한 차.
Mariage Freres - Namring Darjeeling SFTGFOP 2009 : 내 사랑 남링 다즐링♡ 다즐링에 대한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 아이.
Mariage Freres - Earl Grey French Blue : 까딱 잘못하면 미끈미끈비누향이 나는 얼그레이. 하지만 이 아이는 정말 우아하고 맛도 부드러워서 술술 넘어감. 비오는 날. 얼그레이 한잔. 함께 어때요? = )

Mighty Leaf - Organic Earl Grey : 부드러운 편에 속하는 얼그레이. 마이티 리프도 꽤 평이 괜찮아서 다른 종류도 접해보고 싶은데 한국에 들어오지를 않는다나 뭐라나.. ㅠㅠ

Coffee Bean&Tea leaf - Earl Grey : 강한 베르가못향이 화장품처럼 느껴지기 직전의 경계선에 서 있어서 우릴때 주의해야 하는 아이.

* Taylors of Harrogate - English Breafast (TB)
* Taylors of Harrogate - Afternoon Darjeeling tea (second flush) (TB) : 두물차 다즐링은 처음 접해봤는데, 확실히 첫물차보다는 무겁다. 다원 두물차가 궁금하게 만드는 아이.
* Taylors of Harrogate - Lemon&Orange (TB)
* Taylors of Harrogate - Earl Grey (TB)
* Taylors of Harrogate - Yorkshire Gold (TB) : 고소한 밀크티로 일품!
* Taylors of Harrogate - Pure Assam (TB) : 난 아쌈이 참 좋아요.

TWININGS - Camomile, Honey & Vanilla (TB) :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카모마일에 꿀과 바닐라 향이 담뿍. 꿀을 살짝 넣어 마시면 향과 맛이 매치될 듯한 아이.

LUPICIA - Sakurambo : 꽃다발~ 꽃다발~

Ronnefeldt - Roibosh Vanilla :
Ronnefeldt - Lemon Sky :

* LAHAN - LAHAN with Lemon Balm : 라한과가 들어있어 달콤한 맛과 레몬의 상큼함을 같이 느낄 수 있음.

O'sulloc - Tuesday Tea : 베리류가 들어가서 일부러 신커피향을 입힌듯하나... 좋아하는 커피향이 아니라 so so. 핫티보단 냉침용.

BIGELOW - White Chocolate Kisses : 밍밍한 코코아 ㅋㅋㅋ

Tea Centre of Stockholm - Soderblanding : 꽃밭~ 꽃밭~
Tea Centre of Stockholm - Sir.John blend : 훈(제)연(어)향! 가까이하기엔 아직 먼 당신.

Silver Pot - Pumpkin Pie Chai : 단호박과 밀크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완벽한 아이!!
Silver Pot - Masala Chai : 진한 스파이스와 고소한 아쌈이 만나 맛있는 차이를 선사해준다.
Silver Pot - CocoChoco Chai : 코코아 파우더가 들어가서 약간 텁텁하고, 초콜렛 향때문에 차이스럽지는 않지만 밀크티로 괜찮음.
* Silver Pot - Caramel Sale : 캬라멜향이 생각보다 여리여리하지만, 소금이 살짝 들어가서 담백하다.
Silver Pot - Caramel Poire : 바닐라 시럽으로 밀크티 해먹으면 정말 환상적임!!!
* Silver Pot - Lemon Cookie : 레몬 '과자' 밀크티.
Silver Pot - Yuzu : 닝닝한 유자차 맛. 닐기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깔끔하고 부드러워서 좋다.
Silver Pot - Lemon Drop : 닐기리 베이스. 뭔가 과일사탕향이 느껴지는 차. 상큼한 레몬을 기대하면 안됨!
Silver Pot - Lemon Grapefruits : 상큼한 레몬과 자몽맛을 느끼고 싶다면 강추!
Silver Pot - Winter Story : 카모마일이 블랜딩된 겨울 이야기 차. 스트레이트로도 밀크티로도 굿!
Silver Pot - Maple tea : 수렴성이 있어서 스트레이트보다는 밀크티로 더 좋은 아이.
Silver Pot - Strawberry Maple Muffin : 딸기 머핀!!! 역시나 밀크티로 굿~
Silver Pot - Marron Dessert : 나에겐 밤 보다는 고구마 처럼 느껴지는 아이.
* Silver Pot - Whiskey : 음... 핫티보다는 냉침이 나았을까? 감이 잘 안오는 아이.

* 시음분량정도만 남은 것

Posted by EVERBLOSSOM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