겹삼잎국화

관찰일기 2014. 6. 11. 21:49

자그마한 싹이 쑥쑥 자라더니, 고개를 올려봐야 할 정도로 자라 노란꽃을 피웠어요.
이렇게 키가 큰 국화는 처음 보는듯!

[출근길 관찰일기] 겹삼잎국화.

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식용한다. 7~9월에 긴 가지 끝에 노란색 꽃이 핀다. 삼잎국화와 비슷한데 꽃잎이 여러 겹이라고 겹삼잎국화라 한다. 키 1.5~2m까지 자라 키다리노랑꽃이라고도 한다. 아래쪽 잎은 새 깃털처럼 여러 차례 갈라지는데, 위로 올라갈수록 덜 갈라진다. 봄에 나온 새 순은 데쳐서 먹거나 부쳐서 먹는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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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EVERBLOSS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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